나중에 내가 맥을 포맷하더라도
다시 쉽게 복구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느낌으로 쓰는 포스팅.
1. iWork '08
아... 진짜 짜증나는 비하인드 스토리.
이거 사자마자 iWork 09가 나와서 정말 당혹스러웠다는... 더 당혹스러운 건
무상 업그레이드 직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무상 업그레이드를 해줬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암튼 그래서 열받아서 iWork 09을 구매하지 않고 버티고 있음..
거의 키노트를 위해 샀었다.
2. VLC player.
걍 미디어 플레이어...
Avi도 보고 이것저것... 역시 기본적으로 맥은 인터페이스가 예쁜게 맘에 든다.
3. Redux Encoder
Iphone용으로 인코딩을 하기 위해서 설치한 인코더.
개인적으로 윈도에서는 팟인코더를 사용하는데 그것보다 빠른 것 같은 느낌은 왜일까?
4. UnRarX
개인적으로 zip보다는 rar를 선호하기 때문에 (빠른 것 같기도 하고 분할도 되고... 등등)
윈도에서는 WinRar를 쓰면 간단하지만 맥용으로 공식적으로 지원해 주는 건 없다.
(터미널에서 콘솔용은 물론 있다.)
UnRarX를 쓰면 드래깅으로 걍 다 해결해준다.
아 윈도 같이 편한 무료 어플은 없나. (-_-;)
5. VMWare
쓰긴 쓰는데 거의 안쓴다.
맥에서 굳이 또 윈도를 켜기도 귀찮고, 거의 인터넷 뱅킹용인데 그것도 싫다.ㅋㅋㅋ
이것도 갑자기 2에서 3으로 갈 때 유료 업그레이드를 요구해서 당황했던 어플...
6. Transmission...
언급하지 않겠다 ㅋㅋ 흙
'ETC > 잡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헐 캡슐... 외장 신스가 없다.... (0) | 2012.03.30 |
---|---|
Chicken Out! (0) | 201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