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터 차근차근 보면서 따라오기를 추천한다.
무수히 많은 신디사이저 강좌 글이 있지만 굳이 왜 이 글을 쓸까? ㅋㅋ
모르겠다 그냥 내 지식을 정리하고 함께 공유하고 싶다.
그리고 전 아마츄어에요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ㅠㅠ 비방은 반사!
댓글 달아주세요 ㅠㅠ 비방은 반사!
신디사이저들을 분류해보고, 각각의 특성을 생각해보자아!
1. Oscillator의 종류에 따라. 분류하기.
오실레이터는 신호발생기 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가공되기 전 raw sound object를 생성해 내는 component 정도? ㅋㅋㅋ
예를 들어 신디사이저에서 피아노소리가 나는 음색이 있다.
하지만 아무런 공정 없이 그냥 바로 피아노 소리가 뎅~ 하고 나는 것은 아니다.
처음엔 구린 피아노 원액같은 음색이 있고 그걸 내부적으로 꾸미고 꾸미고 꾸며서 만들어낸다.
그 원액을 쏴주는 놈이 바로 오실레이터이다.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알게 되므로 패스~)
그놈의 종류도 가지각색이다.
1.1.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요즘에는 많이 못쓴다. 비싸니깐;;; 원래의 초창기 신디사이저의 원리를 그대로 적용한 방식으로 전기적인 신호로 oscillator의 signal들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오래 사용하면 쉽게 노화된다는 말도 있고 어쨌든 비싸고 그렇다...;;;
나도 처음보는 신디사이저 ㅋㅋㅋ
2. Virtual Analog synthesizer (VA)
요놈은 Analog synthesizer의 단점을 보완했다. 단점은 변형이 쉽고 비싸다는 점인데,,,
(Analog synthesizer는 음색이 우왕굳!@#)
Virtual Analog는 요걸 칩에 담아서 디지탈적으로 쏴준다. 그래서 약간 음색의 변형을 감수해야 한다. (단순히 표현한 거임)
하지만 편하고 가볍고 비싼놈들은 나름 좋다;;;
예전에 미국 악기점에서 쳐봤던 Moog... 소리가 진짜 대박이야 대박.
진짜 가지고 싶었지만 비싸서 GG
많은 수 많은 유명한 밴드에서 사용한다. 거의 신디사이저의 원조급 선생님
저렴한 놈들도 많이 있다.
Alesis사의 Micron 내가 집에서 가지고 놀던 놈... 지금은 팔았다.;;; 찰리홀 밴드에서 쓰던데...
(Analog synthesizer는 음색이 우왕굳!@#)
Virtual Analog는 요걸 칩에 담아서 디지탈적으로 쏴준다. 그래서 약간 음색의 변형을 감수해야 한다. (단순히 표현한 거임)
하지만 편하고 가볍고 비싼놈들은 나름 좋다;;;
예전에 미국 악기점에서 쳐봤던 Moog... 소리가 진짜 대박이야 대박.
진짜 가지고 싶었지만 비싸서 GG
많은 수 많은 유명한 밴드에서 사용한다. 거의 신디사이저의 원조급 선생님
저렴한 놈들도 많이 있다.
Alesis사의 Micron 내가 집에서 가지고 놀던 놈... 지금은 팔았다.;;; 찰리홀 밴드에서 쓰던데...
3. PCM Sampling
여기에 모티프나 트라이톤, M3, Fantom같은 놈들이 속한다.
캭캭캭 다들 각자의 음원 생성방식이 좀 다르다고 주장하긴 하는데 거기서 거기다. 기본은 같아요!
이 방식은 위의 VA나 Analog와는 좀 다르다. 바로 Sampling이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Analog/VA는 전기적으로 아니면 simulation으로 기본 파형들을 만들어낸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하지만 sampling을 하면 기존의 소리를 녹음한다. 그게 Sample을 따는 sampling작업이니까...
그리고 그것을 적절하게 가공해서 소리를 빼준다.
사진은 하나만
내가 골랐던 Fantom Xa... 싸면서 음원도 나름 세련되고... 터치가 싸구려지만 저가형이라 어쩔 수 없다. 나름 원츄!
4. Software Synthesizer
어디에 분류를 넣어야 할 지 고민하다가 그냥 여기에 넣기로 했다.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Synthesizer들!
컴퓨터 hardware가 발전함에 따라 더욱 정교하고 강력한 신디사이저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오홍!
대략 음을 다루는데 수학적 수식이 있는데 그것들을 수학적으로 겁나게 계산하는 것을 프로그래밍으로 옮기면 음을 다룰 수 있다.
그리고 지인에게 얻은 정보로는 JMSL! Java Music Specification Language라는 것도 있는데,
Java에서 Musical process를 하기 위한 Library들의 모음이다.
컴퓨터 hardware가 발전함에 따라 더욱 정교하고 강력한 신디사이저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오홍!
대략 음을 다루는데 수학적 수식이 있는데 그것들을 수학적으로 겁나게 계산하는 것을 프로그래밍으로 옮기면 음을 다룰 수 있다.
그리고 지인에게 얻은 정보로는 JMSL! Java Music Specification Language라는 것도 있는데,
Java에서 Musical process를 하기 위한 Library들의 모음이다.
이건 Rob Papen씨가 만드신 Linplug Albino 3 살려다 안샀다 ㅋㅋ
이건 Fabfilter에서 나온 Twin - 난 이걸 샀다. Filter가 따뜻하고 Vintage한 느낌!!!???
2. 음의 합성방식에 따라서...
신디사이저는 Oscillator가 만들어준 음색을 깍거나(Subtractive)
Osciilator가 만들어 준 음색들을 더하거나(Additive)
Frequency로 Modulating을 하거나 (FM)
잘개 쪼갠 놈을 틀어주거나 (Grainable)
등등 여러가지이다.
대부분 Subtractive방식을 쓰고
이 경우 Oscillator 다음에 Filter를 거쳐서 음을 깍아낸다.
내가 생각할 때, Drawbar가 달린 Organ은 Additive Synthesizer에 속한다.
여러 Oscillator들을 더하니까 말이다.
난 뭐 사진을 찾아도 낡은 놈을 ㅋㅋ Hammond B 시리즈! 하몬드 오르간 진짜 할 말 많다.
요즘 거의 대부분 음반에서 들리는 오르간 소리가 하몬드 오르간이다. 오른쪽엔 Leslie Speaker가 달려있다. 요게 찰떡 궁합! 나중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하지 뭐
위 그림에서 가운데 위를 보면 이빨 같이 되어 있는데 이걸 다시 보면
요렇게 되어있다. 9개 정도 뺄 수 있는 막대기가 있는데 이것이 Drawbar!
빼서 oscillator들을 추가한다. 결국 Additive synthesizer
FM과 Grainable까지 설명하면 너무 일이 커진다. 나중에 따로 설명하거나 생략!
하하 종류만 해도 정말 많다.
그런데 내가 설명하려고 하는 Synthesizer는 다름아닌 Subtractive Synthesizer이다.
대부분 Synthesizer가 이래요.
먼저 산 하나를 넘어 놓으면 나머지는 슬슬 된다.
그러니까 이제 시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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